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나이츠/사건 및 논란/2016년 (문단 편집) == 결투장 속공보정 삭제 논란 == 본래 결투장은 챌린저 이하 등급에서는 레벨이 낮아도 속공이 높으면 선타를 무조건 가져가서 저초월 공덱이라도 초월 부담 없이 비벼볼만 하고 방덱도 그런 저초월들을 잡으면서 부담없이 티어가 올라가는 등 그나마 결투장에 남은 마지막 양심이었다. 그러나 10월 20일 목요일 패치 노트에 오류 수정이라며 '''2년 동안''' 유지된 암묵의 룰을 삭제해버림으로써 저초월 공덱들은 선타를 뺏겨서 무효화가 깎이고 시작해 박살이 나고, 고초월 공덱과 방덱도 그런 저초월덱이 올라가지 못해 점수 파밍을 못해서 서로 올라가지 못하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속공이 그다지 영향없는 방덱들은 대부분 4100점 ~ 마3 구간을 점령하는 '방뮤다'가 형성[* 실제로 속공보정 삭제 이후의 챌1~마3구간에서 결투장을 50판을 돌리면 40판이 방덱이 나오는상황이었다.]되어 공덱들이 무너지자 챌린저는 유례없는 헬구간이 되어버렸고, 심지어 최상위에서는 방덱이 방덱을 상대로 승리하기위해 속공보석을 착용하는 진풍경까지 벌어졌다. 밀려 내려간 기존 챌린저1 이상 유저들이 챌린저3 이하 구간에서 46렙 연희와 46렙 멜키르로 난장판을 만들었으며, 마스터 유저가 반토막이 나버려 1500명도 안되는 사태에 이르렀다. 결국 패치 이전 연멜메타 시기에 마스터3이었던 유저들이 챌린저에 간신히 머무르거나 심하게는 크리스탈까지 떨어지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로인해 공카 영밸토는 난리가 났고, 당장 롤백하라고 아우성이다. 이 패치로 인하여 유저수는 반토막나고 네임드 랭커도 접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패치가 가장 비판받는 이유중 하나는 '''반사뎀감''' 이다. 원래 모든 데미지감소류 패시브는 관통에 무시당해야 하지만, 반사가 달린 데미지감소 패시브는 관통에도 데미지감소가 들어가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는 CM루디가 밝혔듯 원래 버그이나 오랜기간 적용되어와서 이제와서 바꿀 수 없다고 말한 부분이다. 그러나 반사뎀감만큼 오랜기간 적용되었던 '''속공버그'''는 게임의 판도를 크게 뒤집을 것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하루아침에 수정해버렸다. 이에 일부 유저는 상위권이 속공보석 파밍이 끝나 더이상 사황보석 판매로 수익이 많이 나지 않자 이를 중상위권까지 강요하려는 패치가 아닌가 하는 의혹까지 제기할 정도다. 한마디로, 앞뒤가 안맞는 행동이 기존의 막장밸런싱과 맞물려 게임을 폭파시키고 있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11월 30일 업데이트에서 '''속공 보정 롤백이 확정되었다!!'''. 하향평준화 되었던 결투장티어가 어느정도 원래 상태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